내가 정말 가도 되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며 기대하고 캠퍼스투어를 갔다.

캠퍼스투어는 내가 기대한 이상이었다.

연세대 캠퍼스투어 해주시는 분들 너무 재밌었고 선배님들도 환영하며 인사해주시고 강연해주시고 사인에 질의응답까지 해주셨다.

또한 학교 선생님들 또한 훨씬 살가워지셨다.

나에게 가장 뜻깊었던 시간은 숙소 서울홀에서 열렸던 선배들의 입시 및 학업 노하우 질의 응답시간이었는데 예상 밖으로 정말 진심으로 대답해 주시고 설명해 주시는 선배님들 너무 멋있으시고 좋으셨다. 이 시간을 통해 나의 학습에 관해 허점과 보충 보완 부분을 찾게 되어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고 대학교에서 학식 먹을 때도 내가 대학생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또한 숙소에서 TV보고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편히 쉴 수 있어 좋았지만 5인 1실이라 좀 좁은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외롭지 않았고 재밌고 즐거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학이라고 하면 연세대였던 것 같다. 연세대는 캠퍼스도 너무 고퀄리티하고 멋있었고 설명해주시는 형, 누나들도 친절하고 예뻤다.

또한 대학교의 학과 소개에서 어떤 착과들이 있는지 보면서 나의 목표와 적합성에 맞는 과가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뜻깊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크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의 사랑이었다. 처음에 전액 무료이고 호텔에서 잔다고만 들어도 와~ 정말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인사할 때 아무도 비웃음거리가 아닌 박수와 환호로 환영해 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이것저것 챙겨주실 때 정말 감사하고 감동이었다.

이번 투어를 통해 나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사랑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나도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선배가 되어 지금 선배님들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일동안 수고해주신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큰사랑 베풀어주신 대선배님들께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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