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 오전에 연세대학교에서 홍보 대사분들이 연세대학교 로고 소개, 학과, 캠퍼스에 대해 재미있고 인상 깊게 잘 설명해 주셨다.
다른 두 대학교에 비해 가장 세련되고 잘 되어 있어서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았다.

고려대학교에서는 연세대학교와는 달리 대동고 동문 선배들이 투어를 진행하며 설명해 주셨다.

연세대는 현대적이라 비유하면 고려대는 민족학교인 만큼 웅장하고 옛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 떠오른다.
홍보 대사분들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으면 더 인상적이었을 것 같았지만 그러지 못해서 약간 아쉬움이 남아있고 군데군데 공사 중이여서 고려대의 진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것 같다.

저녁에 선배초청 강연으로 국회의원, 광주 고검장 등 위대하신 분들이 시간을 내어 우리에게 강연을 해주시는 게 감사했다.

강연 중 고검장께서 말씀하신 것 중 모든 인생은 꼴찌로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가장 좋았다.
내가 지금 위치해 있는 자리를 꼴찌로 여기고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꿔야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또 놀고 싶은 유혹을 절제하고 노력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내신 공부를 할 때 ‘내가 모르는 게 무엇인가’, ‘학교수업에 충실해야 한다’ 등 졸업생 선배들의 공부법을 알려주어 잘 활용하여 써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성적보다도 더 중요한 게 성적이므로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고 노력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는 여러 명언이 쏟아져 내 마음을 울린 시간이었다.

둘째 날은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서울대학교에 갔다.
대동고에서 서울대를 간 선배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역시 서울대학생이라 그런지 우리에게 정확히 핵심만 알려주어 귀에 잘 들어오고 인상 깊었다.
캠퍼스도 너무 커서 버스에 타고 돌아다니며 건물들을 소개하는 것을 듣고 서울대에 대해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동문체육대회에 방문하여 1회 졸업생부터 여러분들이 오셔서 체육대회를 즐기고 있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대동고등학교를 빛내고 서로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어서 대단했다.

이번 캠퍼스투어를 통해 선배들과 소통함으로써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고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투어를 다녀옴으로써 목표도 세워지고 앞으로의 고등학교 생활에 크게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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